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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둘, 개인전 , 혜화아트센터 29일까지
유둘, 개인전 , 혜화아트센터 29일까지
유둘 작가의 개인전 <My Playground>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29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둘 작가가 그동안 20동안 회화 작품을 해오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화폭에 옮겼다. 각박한 세상속에 희망을 잃지 않는 그의 마음들이 고스란히 마음속에 전해진다. 그의 딸 아이와 함께한 상상속의 놀이터를 함께 감상해 보자. 작가소개 유둘 You DooL (b.1981) 학력 2010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화 졸업 2006 인천대학교 한국화 졸업 개인전 2021 Go! To the Death Valley-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용인 2018 Begin Again 展 - 아트스페이스 어비움, 용인 2016 Chasing Stars! 展 -갤러리 GO, 인천 2016 Adult, Grow! 展 - 혜화아트센터, 서울 2015 Imagine 展 - TOMSCOVERY 건대점, 서울 2013 First Sculpture 展 - 全갤러리, 대구 2009 Welcome to rabbit’s world 展 - 김현주 갤러리, 서울 주요 그룹전 2021-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展 - 경인미술관, 서울, 갤러리 라포에, 수원 드라이브스루 견생조각 展, 양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월암별곡 展, 의왕 2020 타인의 시선 展 - 예술공간 봄, 수원 Art Walker 展 - 바움아트스페이스, 서울 HUNT 展 - 갤러리카페 다미아, 의정부 2019 The BODA 展 - 윤승갤러리, 서울 한국미술협회 서울지회 展 - 로운아뜨리움 갤러리, 서울 조각 200인전 –코엑스, 서울 2018 100 Beyond Sculpture Exhibition – 코엑스, 서울 2017 100 Sculptor's Exhibition & Beyond – 코엑스, 서울 2010 해태스튜디오 입주 작가전 – 쿠오리아, 서울 2008 전진운동展 -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가늠을 보다 展 - 우림갤러리, 서울 팝 히어로 展 - 영아트갤러리, 서울 신진 우수작가 초대 展 -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2007 대한민국 신진작가 발언 展, 서울 2006 도시 속의 자연, 자연속의 도시 展 - 문화일보 갤러리, 서울 2005 텍스트속 상상하기 展 -숲갤러리, 서울 수상 및 기타 이력 2021 관인 에코뮤지엄 총괄 pm 2019~ 2021 관인 문화마을 프로젝트 총괄pm 2012 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장흥오라이 참여작가 2010 크라운 해태 스튜디오 입주작가 2007 대한민국 신진작가展 우수작가 수상 소장처 경기도 미술관, 크라운 해태스튜디오, 토마토 저축은행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9일부터 인사동 경인미술관서 개최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9일부터 인사동 경인미술관서 개최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유랑동행전 - 세번째 이야기, 화담전> 오는 9일부터 인사동 경인미술관서 개최오는 11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인미술관에서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유랑동행전 세번째 이야기인 < 화담 展>이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의 타이틀인 '화담'은 여러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미술 아티스트의 전시에서의 화담 畫談은 '예술가들의 회화 繪畫에 관한 이야기'로 말할 수 있고, 또 다른 의미의 화담 花壜은 ' 꽃을 꽂는 병'이라는 의미로 화려한 꽃처럼 최고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해 내는 '예술가들을 담는 병'이라는 뜻으로 이번 전시 기획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유랑동행> 세번째 이야기인 <화담展>에서는 경기도 내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54명을 조명하는 미술 전시이다. 독일 위르겐 하버마스 철학자는 인간과 인간의 소통의 개념을 도구적 활동이 아닌 소통지향적 활동을 언어적 활동에서 찾고자 하였다. 이는 언어를 말할때 청자의 반응을 유발하는 수행적 차원이 개입하는 것으로 즉, 언어활동은 궁극적으로 상호이해를 위한 '하나의 소통'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한다.예술가들의 '소통'은 그림에서 나온다. 우리가 예술가들의 그림을 보고 경탄하게 만드는 것은 관람자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강한 감정적 효과가 개입되는 일종의 '소통'인 것이다. 이렇듯 예술가들의 '소통'의 힘은 그들의 새로운 감각을 창조해 내는 '능력'으로 부터 나온다고 볼 수 있겠다.이번 전시를 총괄한 오창원 아트디렉터는 " 화담이라는 타이틀로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는 경기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유랑동행전은 그동안 경기도 내 지역 예술가 총 631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왔다며,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관념의 틀을 깨는 <유랑동행전>은 앞으로도 신선한 기획 전시로 예술가들과 경기도민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화담2022. 11. 9 WED ~ 15 TUE경인미술관 제1 전시관서울 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오프닝 : 11.9 (수) 오후 5시초대작가강순금, 경창현, 고차숙, 권영애, 김근배, 김성혜, 김승호, 김영희, 김용선, 김정민, 김정희, 김현자, 김형길, 남상운, 문희용, 박경이, 박선영, 박앵전, 박용일, 손동준, 신상은, 안명혜, 왕미숙, 유둘, 유송, 이두리, 이수민, 이수진, 이원진, 이진애, 이한경, 장형순, 정우창, 지회숙, 차대영, 최형주, 추가열, 하소영, 하윤환, 허정숙, 홍형표 황미순 (42명)신진작가이상빈 고연우 고은미 김예인 박세하 박여미 유리 이해연 이혜진 장연수 조아혜 최한비 (12명) 작품 보러가기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10일부터 안산 갤러리스틸서 개막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오는 10일부터 안산 갤러리스틸서 개막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틸에서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 유랑동행전 두번째 이야기인 < 기억의 향수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억의 향수'라는 타이틀로 32여명의 작가 작품이 선보인다. 과연 인간의 '기억'은 어디까지 기억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오랫동안 여러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의 화두가 되었다. 질 들뢰즈 Gilles Deleuze는 "절대적 기억은 자기 자체이며 재창조되기 위해 끊임 없이 망각된다" 라고 했다. 기억은 주체성의 본질적 구조를 구성하는 자기 영향력이라고 말하며 이런 기억은 사후적으로 나타나 망각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중화하고 망각과 하나가 되는 절대적 기억이라고 말했다. 즉, 현재와 과거의 이중화라는 주름작용을 통해 기억을 형성하고 그 과정속에서 망각과의 마주침을 통해 기억과 망각은 재이중화 된다. 현재는 과거와 이중화되고 그렇게 형성된 기억은 망각과 재이중화된다. 그리울수록 더욱 진해지는 '기억의 향수' 안산은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까? 바다와 함께 살아 숨쉬는 갯벌의 생태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의 협궤열차, 포구와 염전의 모습, 반월공단의 분주함, 국내 외국계 노동자가 많은 지역 등 우리의 기억속에는 이러한 안산의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안산에는 아픈 기억들도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그것이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이전되면서 본관 건물에 당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국가지정기록물로도 지정되어 후대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적 사유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번 전시의 타이틀(기억의 향수)은 이러한 안산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 중 '그리움'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려고 한다. 그리울수록 더욱 진해지는 '기억의 향수'처럼 말이다. 안산 예술가들의 '끼'의 무대, 갤러리 스틸 (Gallery Still)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틸(박경숙 대표)은 2020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됐을 무렵 개관했다. 갤러리스틸(Gallery Still)이라는 이름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것을 멈춰 오로지 나를 위한 휴식'을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개관 초기 코로나로 어려웠을 시기이지만, 안산 지역 작가들의 '예술의 끼'를 알리고 새로운 시대의 예술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창의적인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안산의 대표 갤러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박경숙 대표의 남다른 작가들과의 친화력과 창의적인 기획 마인드는 안산지역의 예술가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두번째 유랑동행전은 회화, 디자인, 조소, 패션, 미디어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32여명을 초대한 기획 전시이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유랑동행전은 경기도 내 지역 예술가 총 631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수원, 용인, 안산, 의왕, 화성, 파주 등 각기 다른 지역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만남은 기존 형식을 깨는 신선한 기획전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관념의 틀을 깨는 <유랑동행전>은 앞으로도 신선한 기획 전시로 예술가들과 경기도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0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참여작가 및 작품 보러가기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With 갤러리 스틸 기억의 향수 2022. 10. 10 MON ~ 16 SUN 갤러리 스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초대작가 김윤희 노연욱 박경숙 박종숙 윤현철 이동수 이미례 이선희 임은영 정운기 (10명) 신진작가 고은새 김수현 김정미 김하민 모수진 문기섭 박인성 변희은 손승현 송조인 엠마강 이명현 이상언 이시윤 이창훈 이희정 장혜정 최인호 최혜경 한승연 허서윤 황현정 (22명)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 기획전 유랑동행전 개최, 의왕, 안산, 서울 등 거점 갤러리서 9월~11월까지 전시열려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 기획전 유랑동행전 개최, 의왕, 안산, 서울 등 거점 갤러리서 9월~11월까지 전시열려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왕, 안산,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80여명의 작품을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각각의 독립된 전시로 선보인다. 올해로 28번째로 열리는 유랑동행전은 '경기도내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떠돌며서 '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전시구성은 1차 전시(레드부츠갤러리)를 시작으로 2차 전시는 안산(갤러리스틸)에서 마지막 3차 전시는 서울(경인미술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에서부터 출발한 유랑동행전은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와의 콜라보 전시로 열리며, 장르에 구분없이 예술가들의 끼를 맘껏 펼치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을 열고자 기획됐다 (전시일정은 하단 참조). 이번 기획전 총괄을 맡은 오창원 예술감독은 이번 서문에서 "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유랑동행전이 벌써 28번째 전시를 코앞에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유랑동행전에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신 각 거점 지역의 갤러리 대표님과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전 2차 전시(안산, 갤러리스틸)와 3차 전시(서울, 경인미술관)에 한해 현재 참여 작가를 공모 중에 있다. 참가 접수는 2차전시는 9월 23일까지이며, 3차전시 접수는 10월 7일까지 신청서를 다운 로드 후 이메일 (ggartdail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단, 참여 인원은 선착순 마감까지이다. 자세한 참여 접수 방법은 경기문화예술신문 전시기획팀 070-7886-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1차 전시회 : 2022. 9. 18 ~ 9. 24 레드부츠갤러리(의왕) 2차 전시회 : 2022. 10.10 ~10. 16 갤러리스틸 (안산) 3차 전시회 : 2022. 11. 9 ~11. 15 경인미술관(서울) 9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2022 유랑동행의 첫 전시가 의왕시 계원대학로에 위치한 레드부츠 갤러리에서 <연결된우리, 또 다른 나>이라는 타이틀로 23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로 이뤼진 이번 전시 구성에서는 회화, 디자인,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MUA, 박금희, 이병주, 원지연, 원희제, 이예선, 정인옥, 공병윤, 김도연, 김아라, 김예림, 박유진, 박진아, 박희민, 이경주, 이진규, 임상우, 장혜지, 정현지, 조나영, 조세연, 최인정, 차빈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보러가기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 세번째 이야기(Part 3 Story) 토닥토닥, 안아줄게요展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 세번째 이야기(Part 3 Story) 토닥토닥, 안아줄게요展
세번째 이야기 (Part 3 Story) 토닥토닥, 안아줄게요 展 2021. 12. 06 ~ 12. 11 에스파스 라포애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48 성지빌딩 10층 전시 및 작품구입 문의 : 070-7886-7786 초대작가 강민규, 경창현, 김영희, 김용선, 김정희, 남상운, 문연아, 박경이, 박현숙, 유둘, 이규진, 이덕희, 이수민, 이원진, 정진영, 조민정, 지회숙, 최경희, 허정숙, 홍수우 신진작가 김서영, 김영미, 김혜인, 이미연, 정유진, 진나선, 황예랑 2021년 12월 06일 부터 12월 11일까지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 세번째 이야기 전시인 <토닥토닥, 안아줄게요 展>'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대작가 20명과 신진작가 7명의 회화, 판화, 문인화, 디자인, 패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민규 작가는 광섬유 빛의 접점을 이용하여 형상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섬유는 빛의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섬유 모양의 도파관을 말하는데 빛을 한쪽 단면에서 다른 단면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스크래치를 내면 빛이 세어나온다. 이를 통해 미리 설계된 입체적인 도안을 통해 작품이 완성되어 진다. 경창현 작가는 종이는 일상의 시간이며, 선은 그 시간 속 감정과 관계적 존재 속에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과 공존하며 살아간다. 그의 작업은 작가 자신에 대한 내적 소통이자,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김영희 작가는 병(Bottle)을 통해 바라본 작가의 심상을 작품에 담았다. 빈병에 투영된 세상의 풍경들은 작가 시선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다. 김용선 작가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 본 광야 예수의 길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고, 김정희 작가는 복주머니를 소재로한 반입체적인 작업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남상운 작가는 각색된 영화속 세트장에서 감춰진 현실 공간을 찾아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문연아 작가는 꿈속의 산토리니를. 박경이 작가는 일상에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작가의 심상을 표현하고 있다. 박현숙 작가는 인간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한 다양한 토기들을 화폭에 담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유둘 작가는 어릴 적 즐겨 보았던 만화 속 캐릭터를 동경하며 만화 속 캐릭터를 통해 긍정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규진 작가는 섬유와 패션 디자인의 기능적 역할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였고, 이덕희 작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이수민 작가는 마음의 희망을 줬던 어릴적 기억 속 파초를 떠올렸다. 이원진 작가는 패키지 디자인의 중요성과 글로벌 산업디자인의 역할에 대한 작가 심상을 포스터로 표현했고, 정진영 작가는 유리면을 조각 조각 붙인 인간 형상을 통해 멀티 페르소나의 다중적 자아 현상을 표현했다. 조민정 작가는 바다와 가시라는 소재를 통해 작가의 심상을 표현했고, 지회숙 작가는 다향심 茶香心 작품에서 차의 향과 인생을 비유한 작가의 심상을 담았다. 최경희 작가는 사군자의 고법을 중시한 필력과 먹색의 창윤함이 깊게 베어있는 국화도를 선보였고, 허정숙 작가는 시골 아침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시골에서의 삶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홍수우 작가는 어느 시공간 속 초록이 빛나던 자연의 형상을 담았고, 김서영 작가는 다양한 이야기 속 캐릭터를 작가 심성으로 표현했다. 김영미 작가와 정유진 작가는 섬유패션에 대한 작업 아카이브를 영상 미디어로 제작했고, 김혜인 작가는 텍스타일 패턴을 통한 스카프를 선보였고, 이미연 작가는 색상 필름의 개념에 대한 편집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진나선 작가는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던 텍스트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작가의 감정과 바램을 표현했고, 황예랑 작가는 '불안'이라는 심리적 상태를 작품으로 표현. 나태함과 불안의 반대적 상황들을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는 작가의 심성을 엿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2월 11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에스파스 라포애에서 계속된다.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 展> 1차 전시회(나,여기에 있어요展) : 2021. 11. 22 ~ 11. 28 갤러리 일미 (안산) 2차 전시회(작가의 외출展) : 2021. 11. 29 ~ 12. 05 갤러리 일미 (안산) 3차 전시회(토닥토닥,안아 줄게요展) : 2021. 12. 06 ~ 12. 11 에스파스 라포애 (수원) 참여작가 작품 보기
2021 유랑동행전 - 두번째 이야기(Part 2 Story) 작가의 외출 展
2021 유랑동행전 - 두번째 이야기(Part 2 Story) 작가의 외출 展
두번째 이야기 (Part 2 Story) 작가의 외출 展 2021. 11. 29 ~ 12. 05 갤러리 일미 관람시간 : 오전10시 ~ 오후 6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402 신원프라자 203 전시 및 작품구입 문의 : 070-7886-7786 초대작가 김윤희, 김효정, 문희용, 박경숙, 박금희, 박앵전, 박지현, 이두리, 이한경, 임은영, 홍형표 신진작가 김초림, 문정민, 박민호, 신찬미, 윤석용, 이예지, 정승은, 한송희, 황유리 2021년 11월 29일 부터 12월 05일까지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 두번째 이야기 전시인 <작가의 외출 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대작가 11명과 신진작가 9명의 회화, 판화, 문인화, 디자인, 패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고봉밥으로 잘 알려진 홍형표작가의 '미생예찬' 작품에서는 어렸을적 외할머니댁에서의 먹었던 고봉밥. 작가의 인생을 고봉밥에 담아 표현했다. 특히 수북하게 쌓아올린 쌀을 글씨로 대신한 점은 작가의 인생 여정이요. 미래인 것이다. 박앵전작가의 '풍죽(風竹)'작품은 대나무 숲에서 잔잔하게 귓가에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담았다. 갈색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 어느날, 사각사각 대나무와 바람이 귓가에 속사이는 소리를 들을때면 머릿속 복잡한 모든 상념이 사라진다. 박지현 작가의 '회상-Eucalyptus'작품에서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애뜻한 사랑이 담긴 메세지를 담고 있다. 작가의 기억속에 굳게 자리잡은 '엄마의 정원'은 지금도 작가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안식처이다. 박금희작가의 '길 없는 길' 작품은 인생의 삶을 찾아가는 작가 자신의 여정을 물고기에 투영시켰다. 온통 노랑색 배경으로 채색되어 있는 그의 작품에서 복잡한 인생의 고리를 풀어 다시 정리해 놓은 계획된 삶의 여정이 보인다. 그림 한 켠에 그려진 나침반은 작가가 걸어야 할 미래의 여정이 내포되어 있다 . 박경숙작가의 'Remamber0416'은 판화작업으로 '4.16 세월호의 참사를 잊지 말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바다 수면 아래로 사라진 '우리의 아름다운 꽃'을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으로 꽃피우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김윤희작가는 '그리워하는 말들을 차마 하지 못하고 내내 애태우다 속으로 남아 꽃이 되었다'는 김소월 시인의 심상을 표현한 작품에서는 이별의 경험을 통해 '고독과 외로움'으로 정처 없이 떠도는 방랑자 시인 김소월의 마음이 담겨있다. 김효정작가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작품은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작가의 심상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있다. 캘리그라피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이두리작가의 '심연(深淵)'작품은 마음을 다스리고 현세적 부속물인 음(陰)의 간계를 유연화 시키고 자유로운 양(陽)의 생성과 환영의 길을 열어나갈 깨끗하고 심오한 세계로의 추구를 의미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먹의 번짐은 자유자재로 나아갈 길을 찾아 나선다. 인간의 삶도 그러하다. 이한경작가의 '선물'작품에서는 '선물은 사랑의 언어중 하나이고, 사랑을 표현하는 도구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늘 사랑의 표현을 선물과 연계한다고 한다. 작가가 말하듯 '선물'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이고, 행복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임은영작가의 'Space reflection'에서는 수 없이 반사되어 만들어지는 공간을 디자인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확장시키고 환기시켜주고 있다. 문희용작가는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사고의 전환으로서 대중과 소통하고자 했다. 김초림작가는 열대 이미지로 패턴화된 섬유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스카프를 선보이고 있고, 정승은작가의 '자화상' 작품은 고래와 불기둥, 성당건물, 낙하산, 산과 강 등을 통해 작가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마음의 심상을 표현했다. 신찬미작가는 '홀로 예쁘게'작품에서 파란색 배경 위에 홀로 그려진 꽃을 바라본 작가의 심상을 표현했고, 이예지작가의 '바삭'작품과 박민호작가의 'FORDER'작품은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포장디자인 브렌드 아이덴티티(BI)를 통해 디자인의 차별화를 줬다. 문정민작가의 'OLD BOOMBOX'작품에서는 오래된 옛날 라디오를 3D 모델링하여, 사라져 버린 옛 추억과 향수를 전해주고 있다. 영상미디어 아트에서는 윤석용, 황유리, 한송희 작가의 영상과 음향을 통해 작가의 작업 혹은 심상을 표현했으며, 섬유패션의 작업과정을 미디어영상 아카이브 작업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전시는 12월 5일까지 안산시 화랑로에 위치한 갤러리 일미에서 계속된다.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 展> 1차 전시회(나,여기에 있어요展) : 2021. 11. 22 ~ 11. 28 갤러리 일미 (안산) 2차 전시회(작가의 외출展) : 2021. 11. 29 ~ 12. 05 갤러리 일미 (안산) 3차 전시회(토닥토닥,제가 안아 줄게요展) : 2021. 12. 06 ~ 12. 11 라포애 갤러리 (수원) 작품보기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개최 , Part 1 Story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전 개최 , Part 1 Story
"3주간에 걸쳐 안산, 수원 등 총 67명의 작가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2021. 11. 22~12.11) 2021년 11월 22일 부터 12월 11일까지 <2021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산과 수원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67명의 작품을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각각의 독립된 전시로 선보인다. 올해로 25번째로 열리는 유랑동행전은 '경기도내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이곳 저곳을 떠돌며서 '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코로나-19은 예외없이 예술가들에게도 고통을 안겨 주었다. 거리두기로 인해 줄줄이 전시는 취소됐고 작가들은 애간장을 태워야 했다. 이에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힘들었을 작가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전시를 통해 답답한 마음이 평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전시구성은 1차, 2차전시는 안산(갤러리 일미)에서 3차전시는 수원(라포애갤러리)에서 열린다. 또한 본 전시외에도 별도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 부스를 두어 그동안 가격이 부담됐던 미술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 총괄을 맡은 오창원 예술감독은 이번 서문에서 " 유랑동행전은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며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도는 유랑전시를 통해 그 지역의 작가들과 동행하며 예술의 끼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내게는 삶의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1차 전시회 : 2021. 11. 22 ~ 11. 28 갤러리 일미 (안산) 2차 전시회 : 2021. 11. 29 ~ 12. 05 갤러리 일미 (안산) 3차 전시회 : 2021. 12. 06 ~ 12. 11 라포애 갤러리 (수원) 작품보기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 3차 전시회  展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 3차 전시회 展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Part 3 Story 어제까지의 세계 2020. 11. 19 THUR - 11. 25 WED 예술공간봄갤러리 제 2전시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어제의 세계가 지워지고 오늘의 새로운 세계로 대체되지 않았다. 어제의 대부분이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어제의 세계를 이해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제레드 다이아몬드 Jared Diamond 제레드 다이몬드 교수가 문명사회와 전통사회를 비교하며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하루 아침에 모든것이 변해 버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텍트>란 새로운 합성어가 탄생되었고, 질병에 대한 사회 변화가 현재에도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 배달음식 등 우리의 일상 행동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바이러스는 과거에도 인간과 공존하며 살고 있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조선시대 두창 바이러스(천연두)로 급성 발열성 발진성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국학진흥원의 소장한 <일기자료>에 의하면 경북 안동, 계암 김령 선생이 쓴 계암일록(1609년 5월 1일)에는 "홍역이 아주 가까운 곳까지 퍼졌다. 역병 때문에 차례(단오)를 중단했다"고 나와있다. 흥미로웠던 점은 작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테마전으로 <조선, 역병에 맞서다> 전시를 기획했었는데 조선시대 초상화 519점을 대상으로 피부 변병(질병원인의 생체의변화)를 연구한 결과, 519점 중 73점의 초상화에서 이러한 두창(천연두)의 흔적이 나타난다는 논문도 발표되어 화제가 됐었다. 이외에도 온역 溫疫(볼거리), 홍역紅疫, 호열자虎列刺(콜레라) 등이 있었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펜데믹에 빠져 있는 오늘, 어제의 교훈을 잊지말고 사회 집단적 페르소나를 벗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 그리고 우리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택을 해야된다는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자아 自我', '인간의 내면적 심리', '욕망', '꿈과희망' 등 인간의 사고,감정,의지가 변화하는 '인간의 심리'와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회적 상황 속 인간의 관계성'을 예술로 표현하고 있다. 초대작가 강나연, 김영희, 남상운, 문희용, 박지현, 박현숙, 손미호 왕미숙, 이원진, 이진애, 이한경, 장남경, 하윤환 참여작가 박규빈, 백예림, 송동욱, 오성해, 유지수, 윤혜린, 윤혜원 이나영, 이수현, 임지현, 장원석, 홍수정 작품보러가기
김근배 조각가, 2020 올해의 중견작가 선정,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서 11월 29일까지 전시
김근배 조각가, 2020 올해의 중견작가 선정,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서 11월 29일까지 전시
2020 올해의 중견작가展 2020. 11. 13 Fri - 11. 29 Sun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 관람시간 :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인생의 여정은 직선이 아니라 나선형이다. -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 위 글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걸리버 여행기>를 비롯하여 정치, 종교계를 풍자했던 <통 이야기> 등 주옥같은 저서를 남겼던 조너선 스위프트의 말이다. 인생은 직선의 길이 아닌 나선형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의 내가 걷던 길목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러면서 새로운 깨닫음을 얻는다는 것이다. 어렸을적 김근배 작가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방앗간에서 살았었다. 낮에는 방앗간 기계들이 울리는 소리와 조용한 밤에는 천장에서 생쥐들이 이리저리 다니는 소리 등 어렸을적부터 그가 봐온 모든것들이 지금의 작품에 영감을 주게 된 것 같다. 그의 작업은 언제나 동화속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당연 그 이야기도 김작가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25여년동안 '동심' 하나의 주제로 일관하고 있는 그는 어른들의 동화를 쓰고 있다. 해가 갈수록 새로워지는 그의 작품세계에는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깨닫음을 안겨준다. 어른이 되어서도 꿈과 동심을 찾을수 있다면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면 어쩌면 진정한 어른으로써 거듭날 수 있으리라 본다. 김작가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곳 저곳에서 어른들의 동화를 들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10월 21일에는 팔에드서울 초대전으로 박선영작가와 2인전을 열고, 11월 12일에는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프로젝틀 기획전에 참가하고, 11월 13일에는 2020 올해의 중견작가로 선정되어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0 올해의 중견.청년작가>는 지역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연례전시이다. 금년에는 김근배, 손경숙, 민예은, 이지수 작가가 선정됐다. 특히 4명의 작가의 소주제로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는데 촛점을 둔 전시이며 동시대의 사회적 표상과 새로운 가치를 재탐색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예술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알아갈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오늘도 김작가는 어른들의 동화를 펴 내고 있다. 어른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주는 동심 전도사처럼 말이다. 김근배 작가 작품보기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  타인의 시선 展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 타인의 시선 展
2020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타인의 시선展 2020. 11. 12 THUR - 11. 18 WED 예술공간봄갤러리 제 2전시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경기문화예술신문 유랑동행 프로젝트 특별기획전 두번째 전시 <타인의 시선>展이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예술공간봄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20명의 시선을 관망하고자 한다. 예술가 개인의 입장에선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또 다른 타인의 시선으로 관람할 수 있기에 예술로써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프랑스 철학자 자크라캉은 "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했다. 인간의 내면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때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타인 보다 우월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욕망이다. 하지만 욕망 뒤엔 타인의 시선이 존재한다. 그래서 항상 타인의 시선 앞에서는 내가 작아질 수도 내가 커질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예술가들은 과도한 타인의 시선속에 자칫 잘못하면 '내 안의 중심'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중요한것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예술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진정성이 더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초대작가 강도영, 강민규, 김근배, 김승호 김정희, 박선영, 유 둘, 지회숙 참여작가 강혜진, 김지원, 김혜미, 민설아 변유빈, 신혜지, 이병노, 이상진 이현정, 전하영, 전한나, 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