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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물품 재사용 플랫폼 ,오픈 이벤트 진행
공연 물품 재사용 플랫폼 ,오픈 이벤트 진행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이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금)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테이지 서울> 홈페이지에서 공연 물품을 대여·위탁·등록한 후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리스테이지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공유한 후 양식에 따라 인증하면 추첨하여 블루투스 이어폰과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대여료 할인도 적용된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공연이 끝난 후 보관의 어려움이나 같은 사람이 다시 사용할 여지가 없는 등의 이유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던 물품을 재사용하고, 공연예술인들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고를 통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공유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공연 후 사용된 물품을 위탁 신청할 수 있는 ‘위탁하기’, 위탁 물품들을 검색하고 대여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대여하기’, 판매·대여·나눔의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 ‘Re:마켓’등의 기능으로 운영된다. 위탁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보유한 물품의 사진과 설명을 입력해 신청하면 관리자 승인 후 맡길 수 있다. 현재 소품과 의상 중심으로 위탁할 수 있으며 추후 무대 세트와 대도구 등의 위탁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대여 서비스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하면 오프라인 창고에서 물품을 픽업 및 반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대여료는 물품 가액의 1.5~5%로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무료부터 최고 3만 5천원까지 다양하다. Re:마켓이란 회원들이 공연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올리고 판매·대여·나눔의 방식으로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거래를 원하는 물품을 올리고 회원들과 익명(닉네임)으로 소통해 거래하는 방식이다. 자발적인 공유 플랫폼인 만큼 관리자는 회원 간 거래에 개입하지 않으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약관 위반 여부 검토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창고는 의상과 소품 위주의 3천여 점 물품을 보관·관리 중으로, 대여한 물품의 픽업과 반납이 이루어진다. 이후 공연예술인들의 활동 현장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성북구 동소문동에 조성되는 서울연극창작센터로 이전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공연 물품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우리 재단에서 첫 선을 보이게 돼 뜻깊다”라며, “본격 ESG 경영을 선언한 서울문화재단이 <리스테이지 서울>을 통해 공연예술계 친환경 실천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사업을 안착시키고 지속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이외에도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예술인지원센터와 서울연극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스테이지 서울> 홈페이지(www.restageseoul.or.kr)와 인스타그램(@restage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58-2163 | 서울문화재단 무대기자재공유센터)
수원SK아트리움, 12월 맞이하여 가족 뮤지컬  개최
수원SK아트리움, 12월 맞이하여 가족 뮤지컬 개최
오는 12월 3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1일 2회),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12월 맞이하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을 개최 한다. 우리 아이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가족 뮤지컬로,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나무마을에서 생동감 있는 음악과 타악 연주,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그리고 마술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재밋거리로 어린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민병욱, 백나라, 김소희, 박현석, 조용기, 나혜연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2004년부터 19년간 100만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행복자의 <넌 특별하단다>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시테지 올해의 우수작’, ‘아시테지 여자 연기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우수경영예술단체 우수상’ 등을 수상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본 공연은 수원시민 20%, 3인 이상 가족 30%, 임산부‧다자녀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10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상세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 의 : 수원문화재단 공연부(031-250-5300)
2023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지도와 영토》 개막
2023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지도와 영토》 개막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김건희, 김정헌, 김정기의 작가 소장 작품을 추가로 대여해 1980년대 작품 경향을 살펴보기 위한 확장 연구성과를 보여준다. 경기도미술관은 2006년, 2009년 공성훈 작가의 회화 작품 수집 이력이 있다.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 중 하나이자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중 하나인 ’개‘ 연작은 이번 전시에서 초기 회화로서 위상뿐 아니라 1990년대 초반 ’수제 슬라이드 프로젝터‘ 계열의 작품과 함께 살펴보며 그 가치를 연구한다. 경기도미술관이 2022년에 수집한 정재철의 〈제 3차 실크로드 프로젝트 루트맵 드로잉〉은 2000년대 초반 작가의 나무 조각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수행적 태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지도와 영토》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 5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하나의 여정으로 보고 현대미술이라는 거대한 영토(嶺土) 위 다양한 길을 낸 작가들의 작품을 지도(枝道)로서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는 전시 기획과 연구 행위가 유발하는 작품에 대한 해석과 감상의 확장성을 은유한다. 《지도와 영토》는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수반되는 연구 과정을 ‘연구자의 방-지도프로젝트’로 가시화한다. 전시실 내에 꾸려진 연구자의 방은 다섯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미술작가, 학예연구사, 독립기획자, 미술전문지 기자 등 다양한 배경과 이력을 가진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들이 전시된다. 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연구자의 방’은 5인의 작품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와 연구자의 글로 꾸며진다. 이 프로젝트는 전시 기간 중 40일을 주기로 운영되는데 그 순서는 정재철→민정기→김건희→공성훈→김정헌이다. ‘연구자의 방-지도프로젝트’ 첫 번째 연구자는 이소요 작가이다. 이소요 작가는 「꽃그늘을 찾아가는 여행기」라는 주제로 정재철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도와 영토》 전시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연구 관련 강의는 전시 개막일인 9월 19일 화요일 오후 14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지지씨멤버스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작품과 아카이브의 고유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부수고 흔들어 재맥락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 참여 작가 5인의 작품 세계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에 접근하고자 했다. 소장품 수집과 연구는 미술관의 중요한 기능이자 의제이다. 경기도미술관 이혜현 학예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작품의 가치와 그것으로 가능한 다양한 연구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소장품 활용을 다층적으로 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연구가 관람객들에게 현대미술을 즐겁게 감상하고 탐험하는 좋은 길잡이(地圖)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5기 모집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5기 모집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문화시민기자단 5기’를 공개 모집한다. ‘문화시민기자단’은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시, 그리고 경기도의 색깔이 드러나는 문화유산이나 공간 등을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을 하는 경기문화재단의 서포터즈다. 접수기간은 6월 19일(월)부터 7월 2일(일)까지이며, 20명을 선발하여 12월까지 약 6개월을 활동하게 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기수를 맞이하게 될 ‘문화시민기자단’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활동하는 동안 필수 미션을 모두 이행하는 경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임명장과 수료증 및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취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활동 참여 기념품과 연말 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자 3명에게는 총 상금 180만 원(1등 100만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행사뿐만 아니라 야외 여가 활동이 늘어나게 된 이 시기에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문화시민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필요하다”며, “’문화로 가꾸는 살기 좋은 경기도’라는 미션을 위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재단의 다양한 모습들을 전달함으로써, 경기도의 문화, 예술, 공간, 유산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분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고 모집 배경을 전했다. 문화시민기자단 5기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대표 소셜미디어 게시물의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의 누리집(ggcf.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양특례시 민선 8기, 생활체육 꽃 피운다…‘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발돋움
고양특례시 민선 8기, 생활체육 꽃 피운다…‘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발돋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민선 8기의 떠오르는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는 ‘생활체육'이다. 시는 ‘시민의 건강이 행복도시 구현의 밑거름'이라는 기조 아래, 생활체육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23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앙·지방언론사와 시 교육문화국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에서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룬 주제는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 확대, ▲스포츠콤플렉스 등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국내외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대회 성적의 향상 등이다. □ 모든 시민이 즐기는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그간 억눌려있던 생활체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고양시는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등 시민을 위한 각종 체육대회의 활발한 개최는 물론, 기존 일부 인기종목에 편중됐던 경기개최 및 참가선수단 지원 등을 개선해 올해부터는 배제되는 종목 없이 생활체육 55개 종목단체 전부가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청소년을 위한 초등스포츠클럽, G-스포츠클럽 등의 체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및 고양특례시장기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생활체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13일 생활체육 여성종목단체 임원진 등 40여 명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종목단체 임원진, 주요 종목클럽 동호인 등과 4차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체육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협력에 뜻을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생활체육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조성 고양시는 주민생활권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포츠콤플렉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프라가 다소 빈약한 지역에 체육시설 추가 조성 및 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있다. 기존 흙이던 고양동운동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 단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샤워실, 휴게실 등도 신설하였다. 또한 지영체육공원 내 노후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고 일부 시설을 신설하여 보다 나은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관산동 소재 관산근린공원에는 탁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구장을 내년 상반기 중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밖에도 시는 유휴지 활용을 통한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대장천 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방치된 고가하부에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토지매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우천 시에도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시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유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관개선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으로 국내외 위상 제고 시는 생활체육도시로서의 브랜드가치 향상 및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준 높은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및 경기도 생활체전 준비에도 총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 각각 오는 9월 15~17일, 9월 22~23일에 고양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본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생활체육인들과 참관객 약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의 선진 체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도시 이미지를 격상시킬 기회이자 먹거리 놀거리를 겸비한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담 TF팀을 주축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양컵 축구 페스티벌, 전국 아마 최강전 바둑대회 등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고양시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고양특례시장배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대회와 같은 국제대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어 생활체육 분야에서 시의 국내외 위상은 날로 높아질 전망이다. □ 생활체육 활성화 노력 결실…대회 성적‘쑥쑥↑’ 민선 8기 생활체육에 대한 다방면의 노력이 이른 결실을 맺듯 전년 대비 올해 시의 대회 출전 성적이 눈에 띄게 상승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5위 달성으로 전년도에 비해 순위가 2단계 상승하였고,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4위(전년도 종합5위)를 차지하는 등 연이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올해 3월 창단한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첫 출전한 선덕여왕배 전국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는 돌풍을 일으켜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남 교육문화국장은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 곳곳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모두가 건강한 행복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특히 9월 예정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을 진행했다. 문화시민기자단 4기 최종 12인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경기문화재단을 대표해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했고,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의 뮤지엄 및 박물관의 추천 장소, 관람 포인트, 경기도의 문화재 추천, 경기옛길 소개 등 약 150건의 자발적인 콘텐츠를 생산, 블로그와 개인 SNS를 활용해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6개월 동안 문화시민기자단 4기로 활동한 기자단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우수 기자단 3인에게는 총 180만 원의 포상(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성은 기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며 경기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함께 고생한 기자단 모두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IT홍보팀 황록주 팀장은 “문화시민기자단이 만든 다양한 콘텐츠가 경기도 문화예술 사업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향한 2023년형 예술 지원사업들을 지원, 공모 진행 중이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4기의 온라인 해단식을 진행했다. 문화시민기자단 4기 최종 12인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경기문화재단을 대표해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했고,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의 뮤지엄 및 박물관의 추천 장소, 관람 포인트, 경기도의 문화재 추천, 경기옛길 소개 등 약 150건의 자발적인 콘텐츠를 생산, 블로그와 개인 SNS를 활용해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6개월 동안 문화시민기자단 4기로 활동한 기자단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우수 기자단 3인에게는 총 180만 원의 포상(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 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성은 기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며 경기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함께 고생한 기자단 모두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IT홍보팀 황록주 팀장은 “문화시민기자단이 만든 다양한 콘텐츠가 경기도 문화예술 사업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향한 2023년형 예술 지원사업들을 지원, 공모 진행 중이다.
헌 이불 모으기·교육키트 전달 등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상상캠퍼스 ESG 캠페인 진행
헌 이불 모으기·교육키트 전달 등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상상캠퍼스 ESG 캠페인 진행
▶ 헌 이불 모으기·비대면 교육키트 ‘상상꾸러미’ 및 방역물품 도내 복지시설 전달 등 ▶ 연중 ‘지구와 함께하는 상상’을 비롯한 ESG 캠페인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 12월 유기동물보호소 사료·물품 기부 및 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도민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는 2022년 유기동물들에게 필요한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 디자인1978 개관 전시에 참여한 리루 앤 구미베어 작가의 유기동물 도자 작품 ‘WHERE IS NABI’, 반려동물 축제 ‘상상투게더’ 연계 플로깅 캠페인 ‘상상줍깅’의 수익금으로 총 340kg의 사료를 경기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또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한 헌이불 모으기 프로젝트 <댕댕이를 부탁해>의 물품을 함께 전달하여 월동준비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4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그루버와 협업하여 제작한 교육키트 ‘상상꾸러미’ 111개 및 마스크 900장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야외활동이 축소되고 방학이 시작되는 동절기에 지속적인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물품 전달은 동두천아동센터(동두천), 성신요양원(양주), 수원나자렛집(수원), 평화원(파주) 4곳에 전달하여 경기도 곳곳에 온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축제 내 자원순환 프로젝트 ‘기억 아나바다’, ‘불량한 창고 개방’·문화이음 모금함 운영·ESG 정기 온라인 콘텐츠 발행·폐기자재 재활용 등 ‘지구와 함께하는 상상’이라는 이름 하에 연중 ESG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담당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슬로건인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처럼 도민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도 지역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찾아뵙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수원 소재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 기반 입주단체 입주 및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