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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연방 시절인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최악의 원전사고로, 인근 프리피야트 도시는 ‘유령도시’로 변했다. 러시아 작가 알렉산더 다세브스키에게 수영장은 러시아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역사의 순간을 말한다. Alexander Dashevskiy 작가 초청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3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금산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의 : 02-3789-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