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루머해명, 내가 바람둥이?
2012.02.10 12: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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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가 바람둥이라는 루머에 대해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KBS 라디오 DJ’ 특집 편에 출연해 자신은 바람둥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날 전현무는 “바람둥이라는 루머 때문에 미치겠다”며 “나는 순백의 영혼이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 아나운서는 “현재 여자친구도 없다. 나와 관련된 소문들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당당히 해명했다.
하지만 그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고민하는 듯 “한 점 정도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가 강동원과 1:1 게임 대결을 펼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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