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도서관에서는 우리 문화재에 대해 바로 알리고자 올바른 문화재 감상법과 그 속에 숨겨진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인문학 강좌 ‘나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궁궐편, 불교편, 왕릉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번 강의는 ‘나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궁궐편’의 저자 최동군 강사를 초청하여 2월9일부터 2월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3회 운영된다.
강좌접수 신청은 2월1일 오전 10시부터 대화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www3/dae)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평소 문화재와 역사에 관심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강좌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8075-91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