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삶에 근원이 되어왔던 것은 땅이었다.
그 땅을 두고 많은 삶과 애환이 서려져 있는 우리의 부모님들,
대한지적공사 김천시지사에서는 매년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사소하지만, 분쟁의 소지가 있는 곳이나 행정구역이 불분명한 곳을 측량하여,
정확한 구역을 나눔으로서 오해의 소지나 이웃과의 불신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점점 더 이웃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시대에
이웃과의 거리를 좁히는 작은 실천이 아닌가 싶다
이런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공동체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