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2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를 통해 알린다.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이하 ‘라이브 경매쇼’)는 오는 5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조정은과 정주희 작가의 작품으로 첫 방송을 시작, 경기 작가의 작품을 8월 말까지 격주로 소개한다. ‘라이브 경매쇼’는 스튜디오 끼 대표인 배우 겸 아트디렉터 이광기씨가 주최하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 콘텐츠로, 누구나 장소의 제약 없이 경매에 참여하여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작가의 작업세계와 작품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경매시작 일주일 전 작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라이브 경매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시장에 비대면 방식의 미술품 경매라는 신선한 기획을 선보이며 온라인 분야로의 전환과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꾸준하고 안정적인 콘텐츠 운영으로 경매쇼에 참여하는 고정관객이 형성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경기 지역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경기는 미술장터, 팝업갤러리, 미술품 렌탈, 아트페어, 온라인 사업 등 다채로운 전시·판매 사업으로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www.ggcf.kr),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231-7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