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流浪同行) 展 개막- 11월 28일까지 예술공간 봄갤러리

기사입력 2019.11.08 09:32 조회수 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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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목)부터 11월 28일(목)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유랑동행 流浪同行> 전시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50명의 작품이 1차, 2차, 3차 전시회를 통해 서로 다른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시이다. 전시의 대주제인 유랑동행 (流浪同行)은 유랑 流浪과 동행 同行의 합성어로 "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년시절, 전국 지방 장터 및 마을 곳곳에 떠돌며 유랑 공연을 펼쳤던 동춘서커스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난한 시절 유일한 볼거리였다.  화가 이중섭에게도 유랑생활이 있었다.  부산, 제주, 통영, 진주, 대구 등지를 전전하며 그림을 그렸고, 특히 담뱃갑 속에 든 은종이 위에 송곳이나 나무 펜으로 아이들이 물고기와 어우러져 노는 장면이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그림은 그 경쾌하고 유연한 필선에서 살아있는 생명감을 느끼게 한다. 이중섭에게 예술은 삶 자체였고 자유로운 그의 몸짓이기도 했던 것이다.
 
8년 전 경기문화예술신문이 창간한 이래 취재 도중 현장에서 만난 경기도내 다양한 예술가, 특히 작품을 대중에 내보일 기회 조차 없는 신진작가에게 관심 가졌다.  2014년 처음으로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규모 단체전을 기획한 것은 이 관심과 지지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것이다. 국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해 창작 계기와 전시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여러 장르의 작가를 한 자리에 모아 이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연출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문화예술신문은 작가와 대중의 변화, 나아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문화예술신문 오창원 대표는 전시서문에서 "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하며 일정한 거처 없이 떠도는 유랑전시를 통해 그 지역의 여러작가들과 동행하며 전시 보따리를 풀어 놓는 일들은 소소하지만 우리에게는 무척 즐거운 일이며, 가치있는 일이 되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작품보기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702059485

 



< 2019 경기문화예술신문 특별기획전 - 유랑동행 (流浪同行) 전시회 일정>


<1차전시회 : 예술가의 재료 엿보기 展 >
전시기간 : 2019년 11월 7일(목) ~ 11월 14일(목)
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2차전시회 : 예술가의 기억 그리고 기록 展>
전시기간 : 2019년 11월 14일(목) ~ 11월 21일(목)
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3차전시회 : 예술가의 사유적 시선展>
전시기간 : 2019년 11월 21일(목) ~ 11월 28일(목)
전시장소 : 예술공간 봄 갤러리 제 2전시실

 
 

 

[서정욱 기자 기자 ggart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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