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만 개인전 - GALAXY ART(갤러시아트)

기사입력 2018.04.05 09:00 조회수 2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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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0일(화)부터 4월 20일(금)까지 수원시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박주만 개인전 <GALAXY ART, (갤럭시아트)>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화가의 스마트폰으로 그린 작품 20여점이 선 보일 예정이다. 어렸을적 그림을 좋아했던 박화가는 가정 형편 때문에 못다한 꿈을 펼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4년 전부터 그리기 시작한 그림들은 이제 650여점의 그림이 완성됐다.


박화가는 도깨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는 우리 조상들이 상상력으로 만든 신으로, 무서워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때론 친근한 모습으로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렇듯 박주만 화가를 도깨비로 비유하는데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뚝딱 그려내는 신기함 때문일 것이다. 2015년부터 개인전과 초대전시회에 작품을 발표하는 활동과 더불어 2016년도에는 시사투데이 대한민국 신지식경영대상 스마트폰 화가로 선정되는 등 꿈의 결실이 맺기 시작했다. 


안직수 시인은 전시서문에서 "도깨비 화가 박주만의 소는 바로 그 소다. 고뇌와 번뇌, 세상살이 시름을 모두 담은 소다.인간의 마음은 질흙속처럼 어둡다. 한치앞도 모르는 깜깜하다. 그 안에 악마와 같은 마음도, 천사와 같은 마음도 지니고 있다.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의 모습도 있다. 십장생으로 표현되는 동양의 가치관도 결국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된 것들이다"고 말했다.


전시회

2015 수원생활문화센터 개인전

       영통구청 개인전

       고등동ㆍ행궁동ㆍ구운동 주민센터 순회전

2016 장안구청 개인전 (꿈속의 이야기를 풀어내다)

2017 경기문화예술신문 신인발굴프로젝트

       창작탐색전 (예술공간 봄 갤러리)


수상

2016 시사투데이 대한민국 신지식경영대상 문화인 대상

       (스마트폰 화가)


방송출연

2018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도깨비화가, 스마트폰 그림)


현재

광고기획 태산 대표

스마트폰 화가


네이버연계뉴스 : https://blog.naver.com/ggartdaily/221245443314

[오창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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