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부터 9월 10일 (연장)까지 노봉 김영순 서화전이 기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 오픈식에는 소현 최백옥 (한국화가)의 축사와 국내 유명 활동작가 외 교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노봉 김영순 서화가는 홀로 삼남매를 키우면서 가장의 역할과 사업가로 그리고 어머니로서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수 많은 역경과 뼈아픈 고통들이 늘 그를 피곤하게 하였지만 김화가는 글과 그림으로 시련을 달래곤 하였다. 이날 전시장에 찾은 관람객들은 김서화가의 작품을 보며,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기산미술관 장용순 관장은 "김영순 서화가의 훌륭한 서체를 후배 또는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칠순의 나이임에도 끊임없이 작품에 매진하시는 모습에 감탄하며,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산미술관은 노봉 김영순 서화전을 9월 10일까지 연장하여 전시한다고 밝혔다.
노봉 김영순 서화가는 김창환선생(서예) 최종진선생(유화)게 사사를 받았으며, 한국 종합 미술대전 입.특선, 한국 서화예술대전 입.특선,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전 동상, 대한불교 문화예술대전 동상, 100인 초대전(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대상 (장관상), 한.중.일 명가 미술연합대전 초대전 등에서 수상하였고, 한국예술제 초대작가, 예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기산미술관 031-943-8232, http://www.기산미술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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