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원드론페스티벌이 6월 25일, 26일 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드론이 만드는 미래의 꿈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수원 아주대학교 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 염태영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이제 드론은 일시적 열풍이 아니라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비즈니스 혁명이고 언제든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수원시에서도 산업단지내에 드론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준비중에 있고 드론교육 기업체를 유치해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수원이 드론의 선두도시로서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아주대 김동현 총장은 " 4차 산업혁명의 도도한 물결이 우리 앞에 흐르고 있는것 같다. 우리 젊은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일을 신나게 할때 우리 장래가 밝아지는게 아닌가 싶다. 이런 면에서 우리학교에서도 드론관련 커리큘럼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드론! 미래를 향한 드론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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