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창작촌 미술마을만들기 전시회가 지난 4월 31일 개막해 오는 11월 20일까지 교동커뮤니티아트센터(해움미술관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히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하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건물 외관을 미술작품으로 둘러싸는 특별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요즘 가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의 기획은 의미가 깊다.
교동창작촌(이해균대표)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중요성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가족이 희망이다 프로젝트 외에도 아이들이 가족을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며 의미를 생각해 보는 교육체험프로그램(나도 화가다)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김학두, 박태균, 허병훈 등 5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 주최 : 교동창작촌, 주관 : 해움미술관, 후원 : 경기문화재단,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경기문화예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