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작가 그룹 '기락'展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모리스갤러리에서 열린다.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전업 작가들의 모임인 '기락'은 이번 전시에서 8명의 젊은 도예가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실용적인 생활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독특한 작가들의 표현방식에 따라 생활자기의 멋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작가들의 모임인 '기락'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대하여 도자예술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전시작가 : 권우진, 남승혜, 서미희, 송인길, 이미희, 이승욱, 이효순, 임성빈
전시일정 : 2012. 04. 26 ~ 2012. 05. 03
초대일시 : 2012. 04. 26 AM 10:30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00(주말 18:00)
전시장소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전시문의 :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7-1 / 042-867-7009
홈페이지 :
www.morrisgalle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