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부산공연에 이어 뮤직 페스티벌인 남이섬 '레인보우 아일랜드(RAINBOW Island)'에 온다.
제이슨 므라즈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이섬에서 '레인보우 아일랜드' 음악축제에서 국내 팬들과 만난다.
공연 관계자는 케이티 턴스털과 친분이 있는 제이슨 므라즈가 남이섬과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대해 관심을 보였었고, 남이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남이섬의 아름다움과 관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작곡자이자 서정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크리스티나 페리도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티나 페리는 최근 발표된 '디스턴스'라는 노래를 제이슨 므라즈와 함께 공동작업을 한 바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남이섬을 배경으로 따뜻한 사랑과 추억들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