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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운 작품집 - BLUE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파아란색 연잎, 마치 블루문을 연상케 하는 이상향적인 색채가 매혹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상운작가는 작품을 통해 비현실적인 이미지를 끄집어 냈다. 실제와 환영이 겹쳐있는 연잎은 현대인이 사는 세상이며, 만들어진 허구의 유토피아인 것이다. E-BOOK 보러가기
제 8회 사람과사람들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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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순 작품집, 길을 걷다 만난 풍경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은 인간을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즉 여행하는 인간으로 정의한 바 있다. 다시말하면 어쩌면 여행은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는 과거의 기억과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을 거슬러 기억속에 남은 그때의 감정을 꺼내 보기도 하고, 현재에서 미래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기도 한다. E-BOOK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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